[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화끈한 소녀가 올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신규 전직 ‘플레임 스트라이커’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플레임 스트라이커는 ‘불길 깅화:플레임 볼트’, ‘트리플 슬래쉬’ 등의 돌진 스킬들로 끊임없이 몰아 붙이며 거대한 건틀릿에 열기를 모아 ‘해방:기간틱 헬플레임’, ‘해방:마그마밤’ 등의 스킬들을 더욱 강화하여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캐릭터이다.
호쾌한 성격과 보이시한 매력의 캐릭터는 ‘블레이드 오브 헬파이어’를 주요 스킬로 사용한다. 해당 스킬은 공중에 올라 건틀렛의 모든 기능을 개방하고 폭주하는 힘에 따라 강력한 열기를 뿜어내고, 뜨거운 화염 회오리가 만들어져 주변의 많은 적들을 물리칠 수 있다.
올엠은 ‘플레임 스트라이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레벨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70 레벨을 달성하면 스페셜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에 접속 시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걸려라 크리마블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NPC 아렌델을 만나 이벤트 레이드 퀘스트를 받고 이를 완료하면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아렌델의 마음’을 제공하는 ‘레이드 토벌, 퀘스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포스 가공 시 자원의 양을 감소해주는 ‘마음껏 울려라! 포스 이벤트’도 열린다.
초액션 RPG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 2천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오픈해 더욱 더 많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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