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출시를 앞둔 '브라운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7일 라인플레이 측은 "전 세계 10억 명의 브라운 팬과 함께하는 No.1 힐링 게임 '브라운팜'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라운팜'은 일본,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메가 히트작으로, 7월 한국 서비스가 오픈된다.
SNG(Social Network Game) '브라운팜'에서는 260여 종이 넘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작물과 가축들을 키울 수 있으며, 택배 배송, 기차 랭킹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성과는 일주일 만에 거둔 유의미한 기록으로, 매력 만점 브라운과 유기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출시 전부터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아이폰12’를 경품으로 내세우며 진행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가 이슈몰이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로, 사전예약자 전원은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 샐리 트랙터와 다이아 100개, 하트 300개, 도끼 5개, 5,000코인 등을 선물 받는다.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저들은 가챠 티켓 2장과 한정판 우주복 브라운까지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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