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라는 글이 적혀있다.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오는 7월 15일 첫 조정 기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해당 글의 의미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해 8월 구혜선의 폭로로 알려졌다. 그리고 9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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