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하가 '편의점 샛별이'에서 짧지만 임팩트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주하는 지난 3.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김유정 분)의 동생인 정은별(솔빈)의 절친 오현지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현지(이주하)는 은별이 학교를 오지 않은 이유를 묻는 금비(서예화)에게 은별이가 오디션을 갔다고 알렸다.
이어 현지는 은별에게서 온 전화를 받고 “은별아, 금비 언니가 눈치 챘어.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았나 몰라”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하는 극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코믹한 표정과 대사를 제대로 선보이며 10대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표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주하는 ‘편의점 샛별이’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첫 연기임에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 연기를 소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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