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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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 일침 보도에 "본인 해석 넣지마세요"

기사입력 2010.09.28 13:04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교제중인 배우 김가연이 미니홈피를 통해 악플러에게 공개 대응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 소개글에 "기사를 쓸땐 팩트에 본인의 사적인 해석을 넣지맙시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퍼갈려면 그대로 원본을 퍼가세요.말이 '아'다르고 '어'다릅니다.기사제목만 조금씩 바꿔서 클릭수 늘리려는 얄팍한 수는 이제그만!!"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김가연은 글 말미에 "잘못퍼가는 기사때문에 원본을 내릴수도없고 -_-^"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앞선 18일 자신에게 악의적인 쪽지를 보낸 네티즌의 쪽지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공개하며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다.

김가연은 악성 쪽지를 올리면서 "님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김가연 미니홈피 캡쳐]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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