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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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산책 중 고양이와 눈맞춤 '귀여움 두 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2 15:51 / 기사수정 2020.07.02 15:53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벤틀리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굿모닝. 야옹이가 자기 서강대 다닌다고 저한테 자랑하네요. 난 산책중이었는데. 야옹이 넌 좋겠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을 하던 도중 고양이와 마주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벤치 밑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고양이와도 케미를 자랑하는 벤틀리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벤틀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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