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둘째 아들의 생일을 맞아 '수중분만'의 추억을 회상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원이의 4번째 생일. 처음 품에 안았을 때가 생각나서 추억 사진보기. 진통도 다시 생각나네. 건강하게 밝게 잘 커주고 있어서 고마워. 사랑해 나의 도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년 전 둘째 아들 도원을 수중분만으로 출산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는 정주리가 진통에 고생한 얼굴 뒤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 큰 아들의 동생을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낳았으며, 세 번의 출산 모두 수중분만으로 진행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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