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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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전혜빈 "결혼 전까지 심각한 우울증 앓았다"

기사입력 2020.06.26 23: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이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는 전혜빈의 집에 소녀시대 유리, 효연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빈은 과거 몸매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을 냈던 당시를 회상하며 "실은 그때 우울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혜빈은 "뭐라도 해야지 (안하면) 안되겠더라.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또 전혜빈은 "사실 결혼 전까지 우울증이 좀 있었다"면서 "우울증 약을 먹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혜빈은 "뜻밖의 오해를 받거나 오랫동안 감당해야할 것들을 받게 되면 공황장애처럼 갑자기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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