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막내딸 세은의 대화 놀이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 먹기 힘들구만. 오늘아침. 디저트타임. 백주부와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종원이 "이쁜 딸은? 귀여운 딸은? 잘생긴 아들은?"하고 물으면 세은은 "언니, 나, 오빠" 등으로 차례차례 대답한다.
이어 백종원이 "아빠 이름은?", "엄마 이름은?" 하고 묻자 세은은 "백종원", "소유진"이라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소유진은 영상을 촬영하며 막내딸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진 듯한 웃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백종원은 대화 놀이를 마친 뒤 세은에게 빵을 경품으로 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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