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직접 만든 화관 공개…못 하는 게 없는 이 남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화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직접 만든 화관을 든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재중의 수준급 꽃꽂이 실력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쓴 것도 보여주세요", "못 하는 게 없는 남자", "화관이 아니라 왕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한국으로 귀국,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