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류지광이 군생활을 추억했다.
류지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억의 군생활 대방출! 대한민국 1프로 최전방 부대 #공동경비구역JSA 힘들었지만 최고의 군생활을 보냈습니다, 단결! 전역 13년 지남. 후임분들 힘내십시오! Im front of them all! 최전방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지광의 군 생활이 담긴 모습. 사진 속 류지광은 군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오토바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지광의 훤칠한 피지컬과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류지광은 공동경비구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지광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늠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지광의 사진에 나태주는 "행님 멋있다. 나도 키 180 넘어보고 싶다"고 댓글을 달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류지광은 신곡 '5호선 여인' 발표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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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