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의 '웅틸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2일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웅.... 영어 이름을 조지 부시로 하는 게 어때? 내 심장을 조지고 부시니까... 앗 아니다... 웅틸다가 나으려나...? #성격 내성적이라며 언니 #이 구역 센 언니 #웅틸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분장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분장한 것. 임영웅은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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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