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9 21:58 / 기사수정 2010.09.19 21:58
배다해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이하 남격)에서 소프라노 단원들에게 "연구개(여린입천장)를 듭시다"라며 성악도 출신다운 조언을 했다.
배다해는 파트별로 나누어 진행된 연습에서 "연구개를 들고 복식호흡으로 노래하면 두성으로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다해의 전문적인 '연구개' 조언에 단원들은 잠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곧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연습에 열중했다.
소프라노 단원 중 맏언니인 배다해는 연습 중 선우가 화음을 틀리자 목을 조이는 듯한 시늉을 하며 단원들 내에서 군기반장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격' 합창단이 합창대회가 열리는 거제도로 향해 마지막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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