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9 18:34 / 기사수정 2010.09.19 18:35
두 사람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윤시윤은 드라마가 끝나고 가장 보고 싶을 것 같은 사람으로 주원을 꼽았다. 윤시윤은 "이런 인연이 없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또 "같은 고민을 했다"고 말해 드라마 초반 신인연기자 둘이 드라마를 잘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에 함께 걱정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주원은 "둘이 같이 붙어 있는 장면이 많았다. 그만큼 정이 들었다"며 가장 보고 싶을 것 같은 사람으로 윤시윤을 지목했다. 주원은 영상편지로 윤시윤에게 앞으로도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16일 진행된 종방연을 찾아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달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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