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주먹으로 박진주 제압하며 강렬한 등장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박진주를 주먹으로 제압했다. 

1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회에서는 영화 '써니'를 패러디했다. 

이날 정샛별(김유정)은 친구들이 붙잡힌 옥상으로 뛰어왔다. 정샛별은 치마 속 운동복 바지를 내리고 자세를 취했고, "뛰어와서 숨은 차는데, 몸은 다 풀렸네? 너희들은 죽었단 얘기지. 쫄리지"라며 "패랭이꽃 꽃말이 뭐게. 맞히는 사람은 살려줄게"라고 했다. 

이어 정샛별은 혼자 여러 명을 때려눕혔다. 코피가 난 상대(박진주)는 "앞으로 일진 들어오란 얘기는 안 할게"라고 했고, 정샛별은 "아니? 진정한 여자는 주먹으로 말하는 거야"라며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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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