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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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라이브' 조세호·규현 "이특·성시경→이수만 선생님께 요리 대접하고파"

기사입력 2020.06.19 15: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세호와 규현이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사람을 꼽았다. 

19일 Olive '집쿡라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상호 PD와 조세호, 규현이 참석했다.

'집쿡라이브'는 TV와 온라인으로 동시 생방송 되며,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이다.

두 MC는 '집쿡라이브'에서 배운 요리를 누구에게 대접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이특 씨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 우리가 이정도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규현은 "형이 왜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안겼다.

조세호는 황급히 "그럼 성시경 씨한테 대접하겠다. 동생이 이만큼 한다는 걸 보여주겠다. 예전에 성시경 씨가 요리를 대접해줬는데, 정말 맛있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 성시경씨가 어떨까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이수만 선생님께 대접하고 싶다. 늘 좋은 걸 받다보니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집쿡라이브'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Olive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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