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직 여전히 #5년째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와 남편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이나 전신이 나오지 않았지만 꼭 잡은 두 손만으로도 변치 않는 애정을 짐작케 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인 전용진 씨와 결혼했다. 2017년 8월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2018년 1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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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