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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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수술 거부하는 마마 설득 대작전

기사입력 2020.06.16 23: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수술을 거부하는 마마를 설득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마마가 수술을 거부하며 차에서 탈출했다.  

이날 마마는 가방을 싸고 있었다. 마마는 "가기 싫은데 가라고 하냐"라고 투덜거렸다. 진화는 "가야죠. 이번엔 가야 한다"라고 했고, 함소원 역시 "이미 예약해서 꼭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마가 담석 수술을 받기로 한 것. 마마는 담을 꺼내면 면역력이 떨어질까봐 걱정하고 있었다. 진화는 "누구한테 들었냐. 의사 말을 들어야죠"라며 설득을 시작했다. 하지만 마마는 내릴 테니 차를 세우라고 했고, 결국 차에서 내렸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빨리 내려서 따라가라고 했고, 진화는 마마를 붙잡으며 설득에 나섰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는 언어가 안 통하지 않냐. 그리고 한 번도 입원, 수술을 해본 적이 없다. 가실 때까지도 계속 고민하셨다"라고 밝혔다. 곧 함소원도 차에서 내려 마마에게 달려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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