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6 16:53
톰슨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팀이 잘 되고 있을 때, 그때가 바로 뒤를 돌아봐야 할 때다. 베르너가 오는 걸 보고 싶었지만, 리버풀은 영입하지 않았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베르너는 아마 '난 리버풀에 가지 못해'라고 말할 것이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벤치에만 앉아 있는 선수에게 그 가격을 지불할 수 없다'라고 생각할 것이다"면서 "나라면 그 위험을 감수했을 것이다. 만약 베르너가 오고 싶어 했다면 말이다. 팀이 정상에 있을 때, 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르너는 분명 리버풀을 한 단계 향상시켰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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