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6 10:48 / 기사수정 2010.09.16 10:48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추석에도 '제빵왕 김탁구'를 볼 수 있게 됐다.
16일, 3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KBS '김탁구'가 추석 연휴에도 전파를 타게 됐다.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국민드라마를 만들어낸 '김탁구' 출연진들은 16일에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녹화할 예정이다.
'김탁구' 추석특집 방송에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주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윤시윤과 주원을 비롯해 전인화, 정성모, 유진 등이 촬영시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경석과 이지애 아나운서, 이한위가 진행을 맡은 이번 '김탁구' 추석특집에서 출연자들은 감춰둔 끼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연자들은 추석특집 녹화를 마친 후 종방연을 가진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나는 28일,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추석특집은 23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김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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