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미유, 18일 데뷔 첫 자작곡 '이별하는 법' 발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예 미유(Mew)가 신곡 '이별하는 법'을 발표한다.

15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미유가 18일 신곡 '이별하는 법'을 발표한다. 미유가 '이별하는 법'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자작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유는 지난해 12월 데뷔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를 발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마치 고양이가 우는 듯한 소리를 연상시키는 이름처럼 데뷔와 함께 고양이 같이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또 미유는 이번 신곡 '이별하는 법'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발돋움한다. 신곡 '이별하는 법'은 이별을 한 후에야 알 수 있는 복잡한 감정을 호소력 있게 풀어낸 곡으로, 미유만의 한층 짙어진 감성을 담아냈다.

이처럼 미유는 데뷔 싱글 발표 이후 6개월 만에 자작곡 '이별하는 법'으로 컴백,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미유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하는 법'을 발표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