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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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데뷔’ 치어리더 김해리, 스포츠 브랜드 모델 발탁 “밝고 건강한 이미지”

기사입력 2020.06.15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는 8월 초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둔 치어리더 김해리가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노이타 측은 “김해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해리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노이타 관계자는 “김해리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기능성 건강 슈즈 브랜드인 노이타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해리는 노란색의 노이타 신발과 어울리는 동일한 색상의 크롭탑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다른 컷에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스케이드보드에 앉아 블루 계열의 노이타 신발을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해리는 이번 화보에서 완벽한 비율과 군살 없는 몸매,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해리는 올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로 발탁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8월 초 솔로 가수 정식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해리의 첫 번째 싱글은 팝과 레게, 힙합적인 요소가 고루 섞인 댄스 장르의 곡으로,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포진한 MOT 레이블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이우의 ‘이별행동’ 프로듀서이자 워너원, 벤, 카드(KARD), 소유X정기고 등과 작업한 박정욱 작곡가를 비롯해 김준일, 정찬희 작곡가가 함께 해 곡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해리는 이달 중 신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노이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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