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다정한 시욱·유담 남매에 흐뭇 "바라만 봐도 배불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하정이 귀여운 남매 투샷을 공개했다.

1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를 쓴 아들 시욱 군과 나란히 유모차에 타서 귀여움을 자랑하는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쓴 시욱 군은 킥보드 타기를 시도하는 유담 양을 위해 직접 코치에 나서는 등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하정은 "아침에 시욱이 등원할 때 따라나선 유담이. 시욱이가 씽씽이 타다가 유담이가 씽씽이 타고싶어하는 것 같다고 해서 태워봤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넘나 귀여운 남매. 착하고 듬직한 장남과 마냥 귀여운 막내딸. 바라만 봐도 배부른 사랑둥이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