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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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지애 아나운서, 남동생 장가보내는 것 같다"

기사입력 2010.09.15 10:59 / 기사수정 2010.09.15 10:59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전현무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이지애 아나운서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현무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에 대해 "남동생을 장가보내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쿨한척 한다고 하신다. 그렇다고 해서 인상을 쓰면 찌질하다고 하실거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전부터 "내 꿈은 예능MC"라고 밝힌 전현무는 "얼굴이 10년차 앵커다"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서, "뉴스를 하면 정말 많은 반응이 온다. 가끔 뉴스에 나오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혜은이는 "전현무 (노안)덕분에 동년배로 보인다" 며 전현무 덕분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혜은이와 전현무는 '혜은이 전현무의 오징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BS 여유만만]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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