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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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좋은 아버지가 꿈, 북적한 가정 이루고파"

기사입력 2020.06.10 22:46 / 기사수정 2020.06.10 23: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임영웅이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레전드 김연자를 만났다.

이날 김연자를 만나기 전, 트롯맨 F4는 심리 상담을 받았다. 상담사는 임영웅이 카드를 해석하며 "아버지가 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깜짝 놀라며 "결혼 생각은 많이 안해봤는데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아이들에게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좋은 교육이 될만한 내용을 메모한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휴대전화에 꼭 아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지면 좋을만한 것들을 적어놓는다"며 "화목한 가정, 대화가 많고 북적북적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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