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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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기견 2마리 입양 독려 "순한 아이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전문]

기사입력 2020.06.09 11:24 / 기사수정 2020.06.16 13: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되가네요.. 사람을 너무 잘따르는 순한아이들 입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유기견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유기견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웃음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싹3)'를 결성하고 '린다G'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하 이효리 글 전문.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되가네요.. 사람을 너무 잘따르는 순한아이들 입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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