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미니 9집 'MORE & MORE'로 빌보드 200에 순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6월 13일 자 '빌보드 200(앨범 차트)'에 첫 등장하는 앨범들을 9일(한국시간) 오전 선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MORE & MORE'는 200위를 기록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트와이스의 빌보드 200 순위 진입 기록은 미국 활동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 의미가 있다.
한편 한국 여성 가수 중 빌보드 200 최고 순위는 블랙핑크(BLACKPINK)가 'KILL THIS LOVE'로 기록한 24위다. 남녀 가수 통틀어는 방탄소년단(BTS)이 4회 1위, SuperM(슈퍼엠)이 1회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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