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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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현주엽→김호중, 다이어트 절실한 6인 '푸짐한' 일상 [종합]

기사입력 2020.06.09 00:25 / 기사수정 2020.06.09 00: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현주엽부터 김호중까지 다이어트가 절실한 '배태랑' 6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정형돈, 현주엽, 정호영, 김용만, 안정환, 김호중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현주엽은 둘째 아들 준욱 군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현주엽은 캠핑지로 향하는 길 내내 끊임없이 간식을 먹으면서 먹방을 펼쳤다.

본격 캠핑에 돌입하기 전 마트를 찾은 부자는 무려 2.4kg에 달하는 소고기를 구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 부자가 마트에서 장을 본 금액만 42만원에 달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정형돈은 빠른 속도로 식사를 끝내 눈길을 끌었다. 푸짐하게 차린 저녁 식사를 12분 만에 끝내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이를 본 김용만은 "그동안 형돈이가 입이 짧은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짧은 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호영은 끝없는 배달 먹방을 펼쳤다. 정호영은 아내의 눈치를 살피면서도 짜장면, 탕수육, 치킨, 햄버거까지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저녁 메뉴를 또 고민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안정환은 배정남과 함께 식사를 하며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배정남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을 언급하며 "미안함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새로운 사람이랑 살아서 좋다던데?"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김호중은 팬들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호중은 팬들이 선물한 옷들을 입어보며 체중을 감량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단 간식과 짠맛을 포기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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