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붐, 영탁·이찬원 발 씻어주기…"스승의 사랑" 웃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뽕숭아학당'의 붐이 트롯맨 F4의 발을 씻어줬다.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참 전까지 열심히 논 일을 도운 멤버들을 위해 붐은 직접 발을 씻어주기 위해 나섰다.

발을 씻어주는 붐을 보며 영탁은 어쩔 줄 몰라했고, 붐은 "구석구석 씻어줘야 한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찬원도 붐에게 발을 맡겼고, 시원하게 씻겨지는 발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흐뭇함을 안겼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붐에게 발을 맡기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더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