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율희가 첫째 아들 재율이에게서 받은 풀을 자랑했다.
율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율이가 선물로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재율이가 선물로 준 깜찍한 풀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미소를 가득 담고 있는 하얀 피부와 예쁜 눈, 코, 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이자 출산이 100일밖에 지나지 않은 산모라기에는 예쁜 얼굴과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율희는 지난달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쌍둥이 딸들을 임신했을 때 82kg까지 찌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그해 6월 첫 아들 재율 군을, 2020년 2월에는 딸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을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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