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2 16:27
맨유 출신 선수와 팬 가릴 것 없이 모두 산초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브라운은 산초를 호날두에 비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라운은 맨유 공식 미디어 채널 MUTV와 인터뷰에서 "산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재능과 흥분을 줄 수 있다"라며 "산초는 맨유에 큰 흥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팀에도 아주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들이 그랬다. 수비수 3~4명을 끌어내고, 다른 선수들이 경기를 훨씬 쉽게 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타입이다. 만약 산초를 데려올 수 있다면, 분명 가장 눈부신 계약이 될 것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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