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동참 "유기견의 따뜻한 집을 위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handroof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미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droof 캠페인은 부지 계약이 끝난 김포 아지네마을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유기견의 따뜻한 집을 위해 손길을 이어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양손 검지로 지붕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박미선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라며 김성은과 권진영을 지목했다.

한편 박미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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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