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13:00 / 기사수정 2010.09.07 13:00
프로듀서 김건우가 작곡한 '왜'는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의 "왜?"라는 말이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말로 들린다는 작곡가와 슈프림팀, 영준 네 남자의 공통된 심정이 담긴 곡이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에게 '왜'라는 제목은 남다른 소회가 있다. 2008년 영준의 첫 싱글앨범의 제목이 '왜'였기 때문. 두 곡 모두 이별을 앞두고 있거나, 이별을 한 남자의 이야기다.
슈프림팀의 랩과 영준의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가 섞인 '왜'를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된 콜라보 싱글 앨범은 10월 첫 주에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 된 '왜'를 듣고 네티즌은 "대박이다", "랩도 좋고 노래도 좋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슈프림팀 (C) 사이먼 디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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