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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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허민, ♥정인욱과 달달 일상…"+8kg, 감춰지지 않는 배"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5.27 20: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 정인욱과의 달콤한 일상도 함께였다. 

허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뚠뜌니+키다리. 아인이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해서 놀러왔어요. 온김에 막창 먹고 가야지. 날씨가 다한 부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부부 같은 허민, 정인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특히 눈길을 끌었다. 둘째 임신 중인 허민의 'D라인'도 인상적이다. 

이어 허민은 "6개월 임산부. 이젠 뭘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나의 배. 몸무게 고공 행진 중. +8kg"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허민은 지난달 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라는 글을 남긴 것. 이에 동료 개그우먼들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진 바 있다. 

이후 허민은 SNS에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날 공개한 일상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6년 정인욱과 공개 연애를 시작, 2017년 8월 임신 및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결혼식은 1년 뒤인 2018년 10월 올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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