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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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몬스타엑스 셔누 "입대 시기 아직 미정…현재 맡은 바 다 할 것"

기사입력 2020.05.26 16: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군입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셔누는 '군백기'에 대한 질문에 "아직 군입대에 관한 구체적인 시기가 정해진 것 없이 미정이기에 현재로서는 몬스타엑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맡은 바를 다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저를 포함한 멤버들이 지금까지 몬스타엑스를 잘 이끌어와서 차근차근 성장했기 때문에 좋은 음악으로 팬 분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답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전세기를 타고 아랍 공연에 초청돼 방문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기현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갔는데 10만명 정도 되는 관객들을 만나는 게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 아랍 팬 분들은 데뷔 초 이후 처음 봤는데 열심히 호응을 해주셔서 뜻 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몬스타엑스가 추구하는 K팝의 정체성에 대해 민혁은 "다양하게 시대에 맞춰서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것이 케이팝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 하나를 둔다기보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정체성이 아닌가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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