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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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유시진 대위 그 자체’ 송중기, 드라마의 한 장면같은 전역식

기사입력 2020.05.25 17:38 / 기사수정 2020.05.26 09:14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2015년 5월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 만기 전역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4주간의 교육을 마친 뒤 최전방 육군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를 이어왔다.

송중기는 전역 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에 임했으며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역할 역을 맡으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2016년 상반기에 방송한 ’태양의 후예’는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했고 송중기는 전역 후 성공적인 복귀식을 치렀다. 이후 드라마 속 상대 배우이자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송혜교와 인연을 맺고 이듬해 10월 결혼해 세기의 커플의 탄생을 알렸으나 1년 9개월 만인 지난 7월 이혼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여름 영화 ‘승리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촬영이 일시 중단돼 지난달 24일 귀국해 자발적 자가 격리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송중기 전역을 축하하는 팬들'


'영화 한 장면같은 등장'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온 꽃미남'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뽀얀 피부는 그대로'


'팬들 앞에서 밝히는 전역 소감'


'여심 강탈하는 달콤한 미소'


'새 작품에서 만나요'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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