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이 그려준 '심슨뷔'를 액자로 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Army painted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벽에 걸어둔 그림을 쳐다보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벽에 걸린 그림은 팬이 그려준 그림으로, 뷔를 미국 캐릭터 심슨 스타일로 표현했다. 파란머리와 장미꽃을 들고 있는 심슨뷔. 퀄리티 높은 그림에 시선이 쏠렸다.
뷔는 자신의 집 벽면에 걸린 심슨뷔를 쳐다보며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산했다. 사랑스러운 뷔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뷔는 팬들에게 심슨뷔 그림을 요청한 바 있다. 특히 뷔는 직접 액자로 걸어놓겠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심슨뷔를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기까지 한 뷔. 팬과 한 약속을 지킨 모습에 팬들의 감동이 쏟아지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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