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두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를 치는 스타일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이 파악이 되는데 사진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임이와 라오는 참 다르다. 그래서 둘은 참 조화롭다. #친구같은자매 #쌍둥이아님 #4학년 #3학년 #다둥이가족 #다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와 윤종신의 두 딸 라임 양, 라오 양은 쌍둥이처럼 똑 닮은 모습을 자랑하며 마당에서 뛰어놀거나 그네를 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사랑스런 자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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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