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출산예정일 D-1 소감 "아기 나올 생각 없어보여…두근두근"[★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출산예정일을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아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드디어 예정일 하루 남았어요. 그런데 아기가 아직 너무 활발해. 나올 생각 없어보여. 엄마 뱃속이 좋아요. 얼른 나와주라. 보고 싶어. 두근두근, 콩닥콩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셀카' 어플로 놀라는 표정을 개구지게 짓고 있는 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건강 상의 문제로 2014년 탈퇴했다. 이후 KBS 2TV '더 유닛'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름은 지난해 10월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