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22 11:43
완야마는 유튜브 채널 Madgoat TV와 인터뷰에서 "나와 마네는 특히 더 큰 형제애를 맺었다. 모르간 슈나이덜린도 좋은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마네가 내게 와서 '안녕, 이 녀석들은 나한테 패스하기 싫은 거 같아. 우리 둘이 더 가깝게 경기를 할 수 있을까? 이 팀 애들은 내가 득점하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면서 "나는 마지못해 동의했고, 공을 잡을 때마다 마네에게 패스하곤 했다. 마네는 정말 착한 사람이라 제대로 대하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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