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박재범 생일이었단 소리에 박재범에게 연락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5회에서는 규현이 회심의 일격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김희철이 칼질하는 걸 보며 "재범 씨도 나중에 오면 칼질하는 거 배웠으면 좋겠다"라며 "어제 생일이었던데"라면서 박재범에 대해 말을 꺼냈다. 백종원은 "근데 왜 날 안 불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바로 박재범에게 전화했지만, 박재범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백종원은 "힙합이잖아"라며 이른 시간임을 고려하자고 했지만, 휴대폰만 쳐다봤다.
곧 박재범의 문자가 도착했다. 휴대폰이 아직 고장 난 상태라고. 백종원은 "다음번에 진짜 재범이 불러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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