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닌텐도 스위치 게임 '동물의 숲'에 빠진 근황이 전해졌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진행하는 일본 BAYFM78의 라디오 방송 '사쿠노키' 공식 블로그는 21일 전날 153회 방송분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했다.
공식 블로그는 "우선 모두의 여신 사진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하면서 "꾸라! 말해봐요!!! 가끔 스태프가 하고 싶어지는 아이돌 기획… 고칼로리의 아이돌 기획이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좀처럼 만날 수가 없으니, 어떻게 좀 안될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에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동물의 숲'에 지금도 엄청나게 빠져 있는 것 같다. 이 얘기는 다음 방송에서라도"라고 덧붙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친필로 적은 153회 방송 소감에서 "나의 섬의 상태"라며 '동물의 숲' 플레이 중인 상황을 상세히 적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등 게임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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