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서언이는 애착형, 서준이는 독립형"…정반대 쌍둥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명은 애착형, 한 명은 독립형. 얼마 전부터 셋이 하나 된 느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는 엄마 문정원의 품에 안겨 있고, 서준이는 홀로 장난감을 조립하고 있다.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