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차수빈, 화려한 비주얼+가창력 장착…'心스틸'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트로트가수 차수빈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은 '오!만보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트로트가수 차수빈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차수빈은 어르신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를 선물했다. 그는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이후 차수빈은 노부부의 신청곡인 '안녕'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차수빈은 강렬한 빨간색 슈트를 입고 외양간을 청소하며 주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흥겨운 트로트로 분위기를 띄우며 주민들의 힘을 복 돋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차수빈은 화려한 비주얼과 막강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6시 내고향'은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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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