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3 13:02 / 기사수정 2010.09.03 13:03
[인터넷뉴스팀] 스타 작곡가 김형석(44)과 배우 서진호(32)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식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 심사위원 등 일이 많아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에는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지난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은 미니홈피 등에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임을 밝혀 화제는 낳기도 했다.
김형석은 신승훈 '아이 빌리브 (I Believe)'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고,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서진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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