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주먹 가지런히"라는 글과 함께 "#끼니를대하는자세 #유어마쏘울 #소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두 주먹을 가지런히 가슴 위에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윤지와 소울 양의 전체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갓 태어난 딸을 향한 엄마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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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