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형제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첫째 아들 하준 군이 갓 태어난 동생 예준 군의 옆에 사이좋게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준 군은 동생에게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보내며 팔을 뻗어 쓰다듬고 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동생 아플까 봐 만지지 않고 지켜만 보던 하주니가 일주일이 지나고 울고 있는 예주니에게 다가가 토닥토닥하며 말했다. 하준: 예준아 형이 지켜줄 거니까 걱정하지 마. 하주니의 성장이 너무나 멋지다"고 형제의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지난달 26일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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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