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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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영탁, 전현무·김종민과의 인연 밝혀…'히든싱어'·'스타킹' 출연

기사입력 2020.05.17 21:56 / 기사수정 2020.05.17 21:5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영탁이 전현무, 김종민과의 과거 인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8회에서는 영탁, 김세정이 등장했다. 

이날 유병재는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알 것 같다. 정약용 선생님 후손이 있다. 활동 중인 배우다. 정해인 씨가 직계여서 오늘 나오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는 "작가들 표정을 봤는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는 표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김세정과 영탁이었다. 영탁은 전현무에게 잘 지냈냐고 물으며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예전에 '히든싱어'에서 뵀다. 3번 통에 들어가 있었다"라고 했다. 

영탁은 김종민에게도 "10년 만에 뵙는다"라고 인사했다. 김종민은 기억하지 못했고, 영탁은 "'스타킹'에 '지방 아이들 소울'로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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