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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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4일 데뷔전서 싸인볼 16개 선물

기사입력 2010.09.01 10:27

전성호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성호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허정무 감독이 4일 데뷔전에서 홈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첫 인사를 한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일 오후 8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쏘나타 K-리그 2010’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허정무 감독은 홈경기 팬들에게 인천 감독 데뷔전 및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으로 싸인볼 16개를 선물한다. 허 감독은 이날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며 싸인볼 16개를 직접 차줄 계획이다.

인천구단은 이날 허정무 감독의 인천 데뷔전을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시민 주주를 상대로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 또한 실시한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허정무 감독부임 이후 선수단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라며 “허 감독의 데뷔전인 이번 부산전에 많은 인천 팬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C)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전성호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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