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1 17:11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선화는 이갈로의 임대 복귀를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협상은 임대 연장이 아닌 2,000만 파운드 규모(약 302억 원)의 완전 이적만을 고수하고 있다.
매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맨유는 코로나 여파로 재정 타격을 입었다. 또한 수준급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갈로에게 300억을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네빌은 명쾌한 답을 내놨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1일 "네빌은 이갈로의 영입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라고 보도했다. 네빌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이갈로가 2,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을까? 아마 지금 이적시장에서는 아닐 것이다. 이전에 계속 골을 넣었으면 그 정도 가치가 있겠지만, 지금은 이갈로에게 2,000만 파운드를 쓸 필요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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